목적을 향해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각자의 행동 기준은 무엇인가?
통일된 또는 일정의 기준이 없이 모두 각자 나름대로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 개별적으로 사고하고 걸어간다
지금은 후기 포스트모던 시대이기 때문에 모두 내 자신이 기준인 셈이다
그래서 이 땅에는 진리도 여러가지이고, 하나의 진리는 부정한다
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고 마치 산의 정상을 오르는 길이 여러갈래이듯이
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인생관의 기준은 다양하며 모두 자신이 옳다고 말한다
그러나 그 길을 확신하며, 자신하며 가는 사람은 별로 없다
왜냐하면, 모두가 각자의 기준에서 바로보고 있고,
또 자신의 길이 옳다고 믿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
그러면 그럴수록 길위를 걸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세월이 지나고,
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는 영원한 잣대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..
GF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
10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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